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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가드닝

  • 여인초_2년 키우기.가지치기.잎사귀 다 잘라내기.

    2020.09.05 by Grindel

  • 유칼립투스_물주기.분갈이.오래 키우기

    2020.08.11 by Grindel

  • 루꼴라 발아부터_아기 루꼴라 요리 해먹기

    2020.08.09 by Grindel

  • 베란다에서 키운 바질로 피자 만들기_바질 요리

    2020.08.03 by Grindel

  • 바질 씨앗부터 키우기 - 순따기

    2020.08.02 by Grindel

  • 루꼴라, 바질, 허브딜, 레몬밤 씨앗발아_30일 보고서

    2020.07.29 by Grindel

여인초_2년 키우기.가지치기.잎사귀 다 잘라내기.

2년 전 여인초 하나를 친한 친구한테 집들이 선물로 받았어요. 여인초는 잎사귀가 넓고 커서 초록초록함을 만들어 주어 집 안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도록 도울 수 있는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에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여인초를 이쁘게 판매하는 화훼 집을 가보면 다들 두세개 많게는 서너개를 같은 화분에 넣어 더 풍성하게 보이도록 했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선물 받은 여인초는 한 개만 화분에 담아 자랐어요. 그동안 분갈이를 두번 정도 했는데 여인초 한개만으로도 뿌리가 많아보였는데 여러개를 한 화분에 담으면 자라는데 뿌리끼리 서로 방해가 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년 정도 전에 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여인초인데 식물을 내가 직접 가꾸는게 처음이라 긴장하면서 키웠던 기억이 나네..

제정신/가드닝 2020. 9. 5. 17:50

유칼립투스_물주기.분갈이.오래 키우기

유칼립투스 구니를 한 5개월 정도 키워봤는데 처음에 분갈이 할때 큰 실수를 했고 또 유칼립투스가 어떤애인지 한번 끄적여 보려한다. \\ 사실 유칼립투스를 작년에도 무릎 높이가 안되는 작은 친구를 데려와서 키웠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바로 죽였던 기억이 난다. 일단 워낙 예민하고 조심해야하는 유칼립투스인데 작은 식물이었어서 더 신경을 써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탓이다. 이번에는 허리쯤 되는 줄기가 두툼한 녀석을 데려와서 절대로 또 실패하진 말아야지, 죽이진 말아야지 하면서 여러 정보를 알아봤다. 그래서 내가 찾아본 결과로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이 유칼립투스는 햇빛도 좋아하고, 물의 양도 중요하고, 통풍도 중요하다는 것. 그러니 한마디로 중요하지 않은게 없는 정말 까다로운 아이라는 것. 하지만 내가 그때 한번 실패..

제정신/가드닝 2020. 8. 11. 22:38

루꼴라 발아부터_아기 루꼴라 요리 해먹기

루꼴라 씨앗을 심은지 벌써 40여일이 지나고 있다. 한창 더운 날씨라 금방 자라는 듯 싶었는데 또 너무 빼곡하게 심었던 이유 때문인지 팍 자라다가 점점 성장속도가 속도가 느린듯 보인다. 아니면 날씨가 거의 2,3 주 내내 비가 오는듯 해가 별로 없어서 그런 이유일 수도 있지만 여튼 내가 봐도 루꼴라한테 미안할 정도로 발아율을 못 믿고 그냥 듬뿍듬뿍 심어진 이유가 맞을 것 같다. 지난 번에 바질 순따기를 해주면서 그걸로 피자를 해먹었는데 소스 때문인지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도 루꼴라 요리를 해먹기로 했다. 사실 루꼴라를 피자 위에 살짝 얹은 토핑으로 해먹으려고 키운건데 토마토의 맛이랑 너무 조화가 잘 어울리는 바질 때문에 루꼴라 피자의 만남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루꼴라 샐..

제정신/가드닝 2020. 8. 9. 16:31

베란다에서 키운 바질로 피자 만들기_바질 요리

서향에 가까운 서남향 집 베란다의 작은 화분에 바질 씨앗을 파종한지 30일이 조금 지날 즈음 바질을 처음으로 수확했다. 아니 사실 수확이라기 보단 바질의 생산량을 늘리기 또 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순따기,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수확이다. 바질을 파종하고 20일 정도가 지나서 바질 특유의 토마토랑 잘 어울리는 향이 나서 언제 쯤 수확해서 먹을 수 있나 기대하고 있다가 최근에 어쩌다 바질 순따기를 하면서 바질 요리 직접 해먹게 되었다. 이렇게 푸릇푸릇 잘 자라던 바질을 순따기 해주고 나온 애들을 물꽂이나 삽목을 해서 다시 뿌리가 나오나 싶어 살려볼까 하다가 배고픈김에 요리를 해먹기로 했다. 바질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피자나 파스타에 넣어먹을까 했지만 내가 수확한 바질 양..

제정신/가드닝 2020. 8. 3. 10:01

바질 씨앗부터 키우기 - 순따기

바질이 날이 갈 수록 점점 커진다. 일단 잎사귀가 넓어지기도 하는데 키가 점점 커지고 있는게 약가 문제. 이러다가 옆으로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더라. 그래서 알아보니 어느 정도 자란 모습이 보일때는 그 이후부터는 순따기를 해야한다. 가지치기나 순따기 같은 건 잘 살고 있는 식물들을 과감하게 자르는 거라 나같은 초보자들이나 약심장인 사람들은 쉽게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가지치기나 순따기를 해야 그 식물들을 더 풍성하게 자라도록 할 수도 있고 원하는 모양대로 수형을 잡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 처음엔 잘 살고 있는 걸 잘라내는 것이 인간의 욕심을 위해 그런것도 같았다. 맞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는 것이 식물들이 키우는 사람이 원하는 모양대로 또는 원하는 양의 잎이나 과일을 만드는 과정을 ..

제정신/가드닝 2020. 8. 2. 22:20

루꼴라, 바질, 허브딜, 레몬밤 씨앗발아_30일 보고서

요즘 취미 생활하며 힐링하고 있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습한 날씨가 너무도 싫지만 요즘 그 햇빛이 기대되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바로 루꼴라, 바질, 허브딜 키우는 재미다 루꼴라는 이마트타운에서 구매했고, 바질과 허브딜은 다이소에서 씨앗을 구매했다 어떤 종류를 키워볼까 고민을 해봤는데 우리 밥상에서 자주 먹는 거 보다 외국에서 먹는 야채류나 허브류로 도전 해봤다. 그래도 루꼴라나 바질은 피자 같이 먹는데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허브딜이나 레몬밤은 바질 사는데 같이 딸려와서 얼떨결에 구입하게 됬다. 아직도 어떤식으로 먹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지금 키우고 있는 집의 조건이 서향에 가까운 남향이라 잘 키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감사하게도 기대이상으로 아직까진 잘 자라주고 있다. 이마트에서 샀던 ..

제정신/가드닝 2020. 7. 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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