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나들이_커클랜드 생수, 아보카도 오일, 지구젤리
평소 코스트코에서 장을 자주 보는데 여기서 파는 물이 저렴하기도 하고 맛이 나쁘지 않아서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생수를 알고 난 뒤로 계속 여기서만 구매를 하고 있다. 아주아주 저렴한 물도 가끔 어디선가 사먹어 보긴 하는데 내 입맛이 예민해서 인지 먹어보면 어떤건 비린 맛이 나고 맛이 아예 없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물 맛이 아닌 듯한 느낌도 들고 물에도 여러가지 맛이 존재한다는걸 느꼈다. 그 전까지는 매번 삼다수만 먹어봐서 그런지 삼다수와 비슷한 맛의 물을 찾게 되는거 같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삼다수 외에 다른 거랑 다르게 특별하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된다. 심지어 가격이 2리터짜리 6개의 가격이 1980원이니 정말 저렴해 보인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면서 알게 재구매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
제정신/일상
2020. 8. 9. 13:29